본격적인 야근이 시작되었던 주... 정말 힘들었다. 한참 야근없었는데 갑자기 해서 더 그랬던 건지 체력도 너무 딸리고 소화도 안되고 😭 칼퇴 아니지 정시퇴근이 너무 그리운 나날을 보내었지~휴 #월요일 광복절이었던 월요일 사실은 일요일도 출근할 줄 알았는데 다행히 나부터는 안나와도 된다고 하셔서 쉬고 출근! 원래같으면 친구들하고 삼척을 가있어야 했는데.. 이제는 너무 추워서 갈 수 없는 물놀이 너무나 아쉬운 여름이 되어버렸다~ 출근한다고 아침에 고마가 토스트를 싸주었다. 맛있게 잘 먹었당 가방에 소중히 싸들고 출근~ 휴일인데... 열시부터 출근했다.....윽 밥먹으면서 지브리&디즈니 with 팬텀 콘서트를 한다는 걸 보고 바로 예매!!! 안그래도 전날 밤에 티비에서 히사이시 조 공연하는게 나와서 보고싶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