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년 5월 결혼식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웨딩로그입니다 🤍 금방 쓸 줄 알았는데 주간 일기도 겨우 올리는 나... 결혼 준비과정의 기억들은 더욱더 희미해져만 간다 ㅋㅋㅋㅋㅋ (안돼!!! 기억해!!!!!!!) 21년 12월 말. 촬영이 다가오니 반지는 하나 있어야 하지 않겠나 싶어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다. 일단 베리굿웨딩 사이트에서 제휴업체들을 쭉 보았다. 나쁘지 않지만 가격이 싼 건지 비싼 건지 알 수 없는 것 😅 카페도 열심히 뒤져보다가 백화점 브랜드에서 할게 아니면 보통 종로에서 예물 투어를 많이 한다고 한다. 웨딩 밴드로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 일리아스, 아크레도, 영신, 나르샤, 밀알 등등 다양했다. 후기들 찾아보니 우리가 생각했던 심플한 커플링은 어디에나 있는 듯했다. 일단 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