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4주 차 일상 (뭉게구름, 약초마을 서초점, 사당역 수이) 진짜 저녁거리 없어서 참치 넣고 미역국 끓였다. 심지어 밥도 없어서 어디선가 얻어놓은 햇반으로ㅋㅋ 그래도.. 흰밥에 미역국 진짜 맛있다 오랜만에 맑은 날이었는데 뭉게구름이 엄청 피어올랐다. 고마가 좋아하는 뭉게구름 당장 찍어서 보내줌 📸 우와아 집가는 길에도~~ 뭉게뭉게 ☁️ 주방에서도 보이는 오늘의 MOOD~🌆 아놔 이어팁 없어짐 갑자기 카카오카드왔다고 전화 와서 나가면서 주머니에 넣었는데 없어진 😢 여분 없는데 힝 밥 먹고 내가 좋아하는 와일드바디 와그작! 초코 씹히는 맛에 와바 먹쥬 옛날 그 맛은 안 나오고 새로운 맛만 나옴 열심히 실내자전거 타는 고마 ㅋㅋㅋ달려라 달려~ 전혀 운동을 안 하던 터라 몸이 너무 무거워졌다. 빠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