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겨울 냄새나~ ❄ 금주의 첫째주! 과연 어떻게 지냈을지 돌아보니 별거아니다? 이번 주도 잘~먹었습니다~🐷 #월요일 월요일인데 도시락도 안 싸고 주문도 안 해서 결국 밖으로 먹으러 나갔다. 삼계탕이 먹고 싶었는데 휴가를 가셨다..! 아쉽지만 바로 옆 수제버거집으로 갔다. 좀 프리미엄 같은 거 두 개 시켰더니 점심으로만 삼만 원을 썼다. 젠장. #화요일 퇴근하고 집에 오니 문 앞에 한약이 도착해 있다. 오우 요즘 한의원은 다르군! 이런 감성적인 패키지에 담아주시다니 센스 있게 고마랑 나랑 다른 색의 패키지에 담아주셨다. 고마가 야근을 조금 해서 집에서 남은 재료를 가지고 저녁을 차렸다. 대충 또 있는 거 다 넣은 제육볶음과 배추와 콩나물이 들어간.... 시원한.... 국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