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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llllli/Daily record 116

24년 4월 2주 차 일상(이사가기, 양재꽃시장, 홍대 롤링홀)

24년 4월 2주 차 일상  -결국 가게 된 이사....2년만 더 살았으면 딱 좋았을 텐데!!어찌어찌 근처에 비슷한 집 구해서 간다집정리도 하고 새로 화분도 들여왔다주말에는 홍대 가서(잘 안 가는데 또 홍대?)브로큰발렌타인 콘서트도 보고 옴!-       사정이 생겨 이사를 가게 된 우리이사 당일첫 신혼집을 떠나보내는 기념사진 📸정들었던 첫 집~ 잘 있거라~       집 앞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이삿날엔 역시 청요리!(우리 아빠는 항상 청요리라고 하신다)      고이 누워있는 티비엘지 가전이사 불렀는데뭐 티비를 이젤에 끼워놔서 안된다 하길래우리가 분리했다        안방에 걸어놓은 어머님 그림한 점~싱그러운 포도가 화목함을 불러올 것 같다!         저녁은 삼겹살로~& 소맥을 걸쳐주었다요즘..

24년 4월 1주 차 일상(양재천 벚꽃, 제작 팜레스트, 보라매공원, 양재 화일명가)

24년 4월 1주 차 일상  드디어 양재천에 벚꽃이 피었다🌸9년째 보고 있는 출근길 벚꽃이번엔 안바빴던 벚꽃 시즌손목통증으로 결국 제작 팜레스트를 주문배송 왔는데 너무나 맘에 드는 것!막냇동생이랑 보라매공원에서 사진 찍고 놀았다온통 벚꽃 천지구나~        월요병 너무 힘들어헤비하게 시작하는 월요 점심식사밀쉐까지 먹어주기!!       나무들이 붉어졌다~이제 곧 벚꽃이 핀다구용~!       스벅에도 봄이 왔다 ㅋㅋ날씨 좋아서 밥 먹고 산책하기도 좋다비만 오지마렴      팀 막내가 준 부활절 달걀 ㅋㅋ요즘은 황금달걀로 주는군요??      날씨가 너무 따듯해서생각보다 빨리 피려나 했는데출근길 퇴근길 모습이 다를 정도로 빨리 피었다!넘넘넘 예뿌다~🌸 무슨 이런 꽃나무가 다 있담        어떻게..

24년 3월 4주 차 일상(꽃피는 봄, 프라이탁 공홈, 건초염, 단체캠핑)

24년 3월 4주 차 일상 -드디어 꽃이 피고 있다길고 긴 겨울이 가는구나 꽃이라니!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음이번주는 기다리던 가방도 도착하고손목에 주사도 맞았고..친구들이랑 캠핑도 갔다~!-     살짝 봄비가 내리는데 꽃 핀 나무 발견!드디어 양재천에 벚꽃시즌이 온다🌸      아침에 회사 가는데 내 앞에 누가프라이탁 제이미를 매고 가길래가격 궁금해서 공홈에 들어갔다가올 화이트 제이미를 발견!여러 차례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를 반복하는데사라지지 않는 화이트제이미!!!그래 넌 내 가방이구나주문하고 1주일정도 걸린 가방이 오셨다      조금 때가 탄 색깔의 프라이탁이지만오랜만에 쇼핑하니 아주 좋았다 히히       회사 마치고 병원에 다시 들렀다머리 감거나 펌핑용기 누를 때, 일할 때 미친 듯이 손목..

24년 3월 3주 차 일상(손목 건초염, 상암월드컵경기장, 심야데이트)

24년 3월 3주 차 일상  며칠 전부터 일하다가 손목이 시큰시큰병원에 갔다가 드퀘르뱅(건초염) 진단을 받았다...물리치료의 세계로 들어감상암월드컵경기장 가서 축구 태국전도 봤다!경기장에 가서 관람한 스포츠 자체가 처음이었는데이 맛에 경기장 오는구나~ 느낀ㅋㅋ오랜만에 남편이랑 밤에 이자카야가서 데이트도 함❤️          아침마다 계란을 먹고 있는 나감동란 너무 비싸서 집 계란을 삶아 오고 있다먹다 보니 더 맛있음!손목 아파서 상체운동을 안 한 지도 오래되었군     팀 실장님이 베트남 가서 사다주신 인스턴트 쌀국수집에서 밥하기 귀찮아서 끓여 먹었는데오 나름 괜춘!       단백질 폭탄 점심식사 ㅋㅋ닭가슴살이랑 양배추, 카레 넣은 계란 후라이~김 싸 먹으니까 맛있당      맛있는 과자를 발견했다!..

24년 3월 2주 차 일상(외근, 운동, 빵순이 ㅋㅋ)

24년 3월 2주 차   6월에 3월의 일기를 쓰다니 ㅋㅋ나도 참...맥북이 방전되어 있다 ㅋㅋ정말 귀차니즘 심각해~3월 2주 차의 나는 외근도 다녀왔고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돌아가야지... 별거 아닌 내 일상 스타트        오랜만에 외근나옴막내만 두고 실장님 이사님이랑 세종시 고고여기저기 협의하러 차 타고 한참 돌아다녔다그냥 따라다니는데도 힘드네?호두과자는 사주심ㅋㅋㅋ     다 끝나니까 해가 지고 있다날씨는 좋더군        이제는 난이도 하!양배추 참치덮밥 후딱 만들어서 저녁 냠냠      우리 집 근처에 소금빵 맛집 있다니까다들 궁금해하셔서 출근길에 털어왔다회의하면서 먹었는데 버터냄새 장난 아님ㅋㅋ      요즘 시작한 레그프레스선생님이 이제는 할 수 있다며매번 시키고 있다진짜 다리가 뭉개..

24년 3월 1주 차 일상(손목 통증, 실리팟 냉동밥용기, 제로이드 핌프로브)

24년 3월 1주 차 일상  -오랜만에 야근도 하고일을 많이 했더니 바로 손목 통증이 찾아왔다엄지발가락 통증도 다시 시작되었고입병도 나고 좁쌀여드름에 피부도 뒤집어졌다!!!이런 세상에 이게 무슨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란 말인가-       다낭인가 다녀오신 실장님이 선물로 주심ㅋㅋ젤리랑 쌀국수랑 야무지게 담아 오셨네!저거 망고젤리 진짜 맛있다나만 모르고 다 알고 있었음     헬스장 사우나에서 어머님들이 파 너무 싸서 쟁여 두셨다는 소리에마침 파가 필요해서 마트에 들렀는데싼 지도 모르겠고 양은 왜 이렇게 적어진 건지?이거 한단 맞나요??? 어머니 시장 어디로 다니세요????      점심에는 역시 간단하게 먹어주기이것만큼은 잘하고 있는 듯하다하지만 저녁에 배고파서 실패      오랜만에 마이마운틴 뛰어주..

24년 2월 4주 차 일상(문화생활! SUM41내한공연, 파묘)

24년 2월 4주 차 일상  -오래간만에 문화생활했던 한 주기다리던 SUM41 내한공연을 갔다 왔다아직도 뛰고 있는 내 심장ROCK WILL NEVER DIE~~~~~~🤘심야영화로 파묘도 보러 갔다리클라이너 영화관 처음 갔는데이제 일반 좌석 못 앉을 듯?😁😁-        오랜만에 여직원들끼리 마라떡볶이 먹으러 간 날맵찔이들인데 이상하게 마라부 심이 있다정기적으로 먹어줘야 된다구요~?      속달래러 바로 카페 고아이스 카페모카 마셔줍니다🥵       퇴근 후 바로 콘서트장으로 달리기 위해손바닥만 한 가방을 메고 출근했다안전하게 반차를 써주고 집에서 준비하고 나섰다늦을까 봐 조마조마집에서 한 시간이나 걸리는데 밥 먹을 시간 계산을 안 하고 나와버림       예스 24 라이브 홀 처음 가봤다!이..

24년 2월 3주 차 일상(폭설, 운동하기, 광교 이춘복 참치)

24년 2월 3주 차 일상 -눈이 엄청나게 많이 왔다춥기도 춥고~그래도 열심히 운동은 해야지?주말에는 부부동반으로 약속이 있어서광교 이춘복 참치도 다녀왔다술병은 쌓여가고 내 기억은 사라진....-           오랜만에 아침운동이야!이게 뭐라고 정말.. 힘들다 힘들어 ㅋㅋ현대인 갓생 살기 쉽지 않아       왜 우리는 항상 급 야근을 하는가?야근에는 알코올이 좀 들어가야지요즘 술 마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다주사피부염 꺼져버려       눈이 너무 많이 오던 날!날이 따뜻한가 쌓이지 못하고 척척해져 가는... 다음날엔 흰바지 절대 금지       출근길에 마주친 ㅋㅋㅋ누군가의 핸드폰... 열심히 찾고 계시겠죠저는 지각이라 사진만 찍고 갑니다😢 미안해요       양재천에는 눈이 엄청 쌓였다그 덕..

24년 2월 2주 차 일상(두번째 설날, 친정가기)

24년 2월 2주 차 일상 -나의 설날은 끝나지 않았다!설 다음 주 주말은 친정에서 설을 지냈다설에는 다행히 시댁만 다녀오면 돼서 괜찮았지만 2주 내내 명절은 힘들긴 하다...!-        양파 보관방법을 대체 얼마나 바꾸는 건지?이제야 정착하게 된 듯하다그동안 껍질 다 까서 랩 씌워서 보관도 해보고...종이에 싸보기도 하고 얼려보기도 했지만 다 실패!!!이제는 박스에 계란판 깔고 양파들이 서로 붙지 않게떨어트려서 보관하고 있는데제일 오래간 듯하다 ☺️☺️드디어~조금 더 깔끔하게만 보관하면 좋을 듯하다 후후       갑자기 바람 좀 쐬고 싶어서 코엑스에 감또 갑자기 초밥이 먹고 싶어서 회전초밥집을 감!즉흥의 연속 ㅋㅋ나도 이제 거의 P가 다 되었나 보다예전에는 계란초밥은 쳐다도 안 봤는데언제부턴가 ..

24년 2월 1주 차 일상(숙취해소, 설날, 부산가자!)

24년 2월 1주 차 일상  -밀려 밀려 밀려 쓰는 일기이제야 설날 일기를 쓸 수 있게 되었다그동안 어찌나 바빴는지!사실 귀찮은 게 크다기억을 더듬더듬 일단 써보자구!다이어트라는 말이 무색하게 나는 술을 먹어댔고주말즈음에는 설날이라 부산 시댁에 다녀왔다~START-          돌아보니 뭘 그렇게 먹어 댄 건지후회된다 후회돼!!!요즘은 잘 먹지 않았던 짬뽕 순두부쿨타임 찼나...? 곧 한번 먹어야겠는데 ㅋㅋㅋㅋ차돌이 들어가서 좀 기름지긴 하지만매콤하고 살짝 걸쭉한 것이 너무 맛있다우동사리 반칙반칙        혼자 집에서 맘스터치를 시켜 먹은 날나는 닭가슴살을 진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치킨도 퍽퍽 살은 절대 피하는 편인데맘..

24년 1월 5주 차 일상(일기 몰아쓰기 시작, 회사모임 두탕)

24년 1월 5주 차 일상 - 1월의 일기를 밀려 쓰려니 기억이 나려나 모르겠다 사진 보니까 대충 알 것 같기도...ㅋㅋㅋ 열심히 운동을 다녔고 약속이 많았다~ 피티 두번까지 아주 바빴군 일단... 레고 🙄 - 으아 1월인데도 사진 보자마자 김치찌개 맛이 생각이 나버림 점심시간 20분 전인데 진짜 배고파지네(루팡 중 헤헤) 새우볶음밥도 진짜 맛있었는데 다시 해야겠다~ 후후 집밥 잘 해먹고 있었구나 아침운동 가는 나 ㅋㅋㅋ 바라클라바 야무지게 쓰고 출발~! 고마는 언제쯤 같이 운동갈런지? 일도 정신없는 ㅋㅋㅋㅋ 아 이때 도면들 각도 틀어진 거 맞추느라 하루를 꼬박 썼던 기억이 난다 표시해 두고 간 어제의 나 칭찬해~ 각이 많은 단지는 참 도면 그리기가 거시기하다 ㅋㅋ 제주도 프로젝트를 하나 또 시작하게 돼..

24년 1월 4주 차 일상(운동하기, 한성 GK896B, 아시안컵 말레이시아 전)

24년 1월 4주 차 일상 - 헬린이 열심히 다니는 중!! 꼬박꼬박 운동하기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몸무게 근육이라고 해줘 제발.... 키보드도 갈아치웠다 결국 나도 노뿌인걸까 후후 그 와중에 아시안컵 정말 가슴쫄렸다.. - 센터 캐비닛이 넣어둘 목욕가방 장만 근데 이렇게 클 줄이야 결국 이것저것 다 넣었다 색깔은 고마가 골라줌!! 안전보건교육 듣는데 한문철변호사가 나왔다 ㅋㅋㅋ 나와서 강의하시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드디어 저번주에 등록한 친구 수수랑 같이 운동을 시작했다 나에게 마이마운틴이라는 세계를 알려준 친구... 그래 나 이제 이걸로 유산소 할 거야!! 역시 잘 아는 친구랑 오니까 좋구나? 사실 빨리 걷기만 하다가 처음 뜀박질 해봄 뭔가 가슴이 두근두근한 것이 맘에 들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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